#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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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할 것인가? 당할 것인가?

와 스카이넷 인류를 공격한 들은 스카이넷이 만들었지만, 스카이넷은 인류에 의해 만들어졌다. 인류가 스카이넷 때문에 멸망의 위기에 놓인 것이 아니라, 폭력의 한계를 넘어 이미 멸망했기 때문에 스카이넷이라는 도구를 등장시킨게 아닐까. 제이컵 콕슨 OpenAI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시작해, 엔트로픽으로 옮긴 연구원 제이컵 콕슨은 "AI 개발자들은 이 기술이 10년 내에 우리 모두를 죽일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경고하며, 엔트로픽을 퇴사했다. 고작 3년 2023년, OpenAI의 ChatGPT가 성공적으로 공개되었고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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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하교제? 정책은 용어를 넘어설 수 없다

"3시 하교제"가 아니라, "돌봄학교 확대시행"이라 했어야 했다. "3시 하교제"라는 말을 언론이 만들었다면, '기레기'로 불려도 싸고, 교육부에서 만들었다면, 재뿌리기 '포기선언'으로 봐야한다. 1절은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토론, 대통령이 좋아하는 '숙의'부터 시작인거다. 무식한 말장난으로 프레임을 저렇게 1절을 짜버리면, 2절 3절의 대화와 타협, 숙의 같은건 이미 날아가 버린다. 왜 프레임을 미리 짜버리고, 시작도 전에 재를 뿌리려고 애쓰는가. 바쁜 국민들이다. 말 한 마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정부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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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지 않는 쇼핑. 검색하지 않는 교실

A. 소비자의 변화 모르는 사이 우리들의 쇼핑문화가 변화되었다. 가지고 싶은 물건을 검색하지 않는 시대, 검색하지 않고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고, 비교하고 쇼핑몰을 뒤져 찾아달라고 한다. 검색하지 않는다 쇼핑몰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가격비교하고,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는 여러 상점을 비교해서 할인쿠폰을 찾고 배송비를 비교하는 노력은 인공지능이 대신해준다. 커뮤니티를 탐색해서 사용자들의 반응, 장점과 단점까지 분석하는 노력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심지어 에이전트가 장바구니에 담으면 결제까지 맡길 수 있는 시대. 누구에게 광고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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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떨어지는건 한자 때문이 아니다.

문제 : 국민들의 낮아진 문해력을 높여야 한다. 해결 : (다시) 학교에서 '한자'를 교육해야 한다. 이런 문제-해결 방식의 앞에는 반드시 관행, 관성, 비전문, 비교육, 손쉬운, 늙은, 구시대 같은 접두어가 붙어야 하는 졸책이다. 문제를 제대로 보자 여기에 빠진 본문제는 '왜?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가?' 이다. 세종이 그 어려움을 겪으며 나랏말을 창제한 이유는? 반포된 한글이 왜 언문으로 불렸는가? 새로 씌여진 나랏글도 태어날 때부터 늙어 있는가? 먼저, 높은 자리 사람들이 '잘난 척', '배운 척', '~ 척'하기 위한...
미국의 이란 초등학교 오폭격으로 인해 희생된 175명 초등학생과 교사를 추모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도 어린이가 희생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른이라면 진심으로 사과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재잘거리며 웃고, 부드럽고 말랑했던... 헤어짐의 시간도 없이 떠나버린 아이들과 흙과 같은 마음 속에 묻어야 했던 부모들. 이들보다 산업시설과 석유시설의 파괴를 더 슬퍼하는 지식인과 언론인과 정치인들의 잔인함. 미래를 잃은 부모, 공동체를 외면하는 인류의 잔인함. !2026.3.8. 희생된 초등학생들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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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국가는 내신 등급(숫자)에 의존하지 않음

해외 주요 국가는 한국식 ‘등급제 내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표준시험·과목 성취·전인적 평가 등을 조합해 내신을 보완·대체하는 구조를 사용한다. usedi 미국: Holistic review 중심 미국 상위권 대학은 성적(GPA)을 정량 지표로 보되, 에세이·추천서·비교과 활동·환경·리더십 등을 함께 보는 전인적 평가(holistic review)를 채택한다. brunch.co 일부 대학은 SAT/ACT 선택제(test-optional)로 전환하면서, 내신의 절대 점수뿐 아니라 수강 과목 난이도, 성취의 추이, 학교 맥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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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제 도입 추진 주요인물 및 정책 결정 과정

내신 5등급제 도입 추진 주요 인물 및 정책 결정 과정 주요 결정 인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8 대입 개편안의 실질적 기획자이자 발표자 2023년 10월 10일 시안 발표, 12월 27일 확정안 발표를 주도 내신 5등급제에 대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내신을 상대평가 9등급으로 하고 있는 한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진화된 개편"이라고 주장[youtube]​ 다만 2023년 6월 "9등급제 유지" 발표 후 불과 4개월 만에 5등급제로 번복하면서 정책의 일관성과 충분한 검토 부족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newsis]​...
돼지고기도 아니고, 소고기도 아닌데, 헉생의 능력을 등급화 한다는 자격미달의 발상 '등급제'라는 말을 꺼낸 사람들부터 차근차근 가지치기하면, '자격미달' 교육정책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겠다. 등급제 선호주의 교육을 통해 신분계급화를 원하는 계급주의 행정편의주의와 결합해 손쉬운 민원처리에 급급한 보신주의 과거에 특화된 성공경험에 매몰되어 변화된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시대착오적 교육관료주의 '자격미달'을 정리해고하면 의외로 해결하기 쉬운 과제. 문제를 보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설령 알더라도 제 살을 도려내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 돌아가기만 하면 악순환도 순환이라는 형편없는 헛소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게 현실.
쉽고 빠른 방법을 찾는 한국 교육의 문제. 갈등과 다툼을 가장 어렵게 해결하는 방법이 대화와 타협이다. 정치라고도 하지. 가장 손쉬운 방법은 법과 절차대로 학생폭력위원회에 내던지기다. 공부를 가장 어렵게하는 방법은 일상의 호기심을 탐구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그냥 외우고, 제대로 외웠는지 반복해서 풀이하는 훈련이다. 이 두 가지만 들어도 우리 교육의 문제가 충분히 보일 듯.